해외 또는 국내 여행을 준비할 때, 요즘은 여행 앱 하나면 대부분의 준비가 가능합니다. 항공권 예약부터 숙소, 액티비티, 현지 가이드 투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데요. 특히 플로티, 마이리얼트립, 클룩(KLOOK)은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여행 앱입니다. 하지만 각각의 앱은 제공하는 기능과 사용성, 가격 혜택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이 글에서는 세 가지 앱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여, 어떤 여행 앱이 여러분에게 가장 잘 맞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플로티: 자유여행에 최적화된 루트 중심 앱
플로티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루트 기반 여행 계획 앱입니다. 특히 일정 짜기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여행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앱인데요. 사용자는 여행 도시를 선택하면, 인기 관광지 중심으로 자동 루트를 생성해주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지도와 연동되어 위치 기반 일정 조정이 가능하며, 시간대별로 계획을 입력할 수 있어 하루 일정을 상세히 구성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플로티의 강점은 직관적인 UI와 사용 편의성입니다. 앱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동 거리와 시간까지 자동 계산해 줍니다. 다만 항공권이나 숙소 예약 기능은 부족하기 때문에, 일정 관리에 중점을 둔 보조 앱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플로티는 여행 루트 짜기와 동선 관리에 특화된 앱으로, 계획형 여행자에게 강력히 추천
할 수 있습니다.
마이리얼트립: 현지 경험 중심의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은 국내 스타트업이 만든 여행 콘텐츠 중심 플랫폼으로, 현지인이 제공하는 투어나 액티비티 상품이 중심입니다.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로컬 경험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 도쿄 여행 시 현지인이 직접 안내하는 골목 맛집 투어나, 유럽에서 진행되는 와인 클래스 등 독특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국내 여행자에게 맞춤화된 UI입니다. 한국어 설명이 잘 되어 있고, 실시간 상담 및 카카오톡 연동으로 문의가 편리합니다. 결제도 원화로 가능하며,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이나 근거리 자유여행에 특히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다만 클룩에 비해 지역 다양성과 글로벌 확장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며, 일부 투어는 가격이 다소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여행에서 특별한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클룩(KLOOK): 전 세계 액티비티를 한눈에
클룩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 전 세계 액티비티와 티켓 예약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놀이공원 입장권, 교통패스, 모바일 심카드, 현지 투어 등 실용적인 여행 아이템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특히 인기 있는 상품은 할인율이 높아, 같은 서비스라도 공식 홈페이지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이나 일본 JR패스는 클룩을 통해 미리 구매하면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앱 내 리뷰 시스템도 잘 구축되어 있어 사용자 후기를 참고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바우처 발급 및 QR 코드 이용으로 현장에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입니다. 단점으로는 UI가 처음 사용자에게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고객 서비스 대응은 다소 느릴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클룩은 글로벌 여행자에게 필요한 실용성과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앱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플로티, 마이리얼트립, 클룩은 각각 뚜렷한 장점과 특성을 가진 여행 앱입니다. 일정 계획이 중요하다면 플로티, 현지 체험 중심의 여행을 원한다면 마이리얼트립, 다양한 액티비티와 티켓 구매가 필요하다면 클룩을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여행 준비 단계에서 이 세 앱을 목적별로 병행해서 사용하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한 여행의 시작, 자신에게 맞는 앱 선택에서 시작해보세요.